“녹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내가 술게임에 대한 노래를 작곡하다니 이래도 되는 건가 덜컥 겁이 났어요.
고민하다 제 팀 스텝들에게 연락해서 녹음한 거 그냥 폰에서 지워 달라고 했는데, 다들 이미 노래에 중독됐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