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준수가 '영 앤 리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한 김재중,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김준수를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여기에 더해 김준수를 위해 직접 만든 요리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자신이 만든 요리를 너무나 잘 먹는 김준수를 보던 김재중은 "평소에 밥을 어떻게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수는 "룸서비스가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수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로 알려진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김준수가 매입한 평수는 89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음식이 엄청 비싸다", "찌개 하나가 5만 원에 달한다"고 놀라워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10745
시그니엘은 배달음식 받는것도 좀 불편하니 룸서비스 자주 이용하는듯
김준수, 끼니는 “룸서비스로” 햄버거 하나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