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5293?cds=news_media_pc
경북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지난 27일 박준현 소방교(34)가 11m 높이 다리 위에서 운전자의 팔을 붙잡고 있다. 박 소방교는 45분간 맨손으로 운전자를 붙잡아 구조해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와 인간승리네요.진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