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방금 있었던 황당한 일”이라며 “이 문구를 보고 (군 장병 아닌) 일반 손님이‘나는 빵으로 주면 안 되냐. 먹고 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제대한 지 50년 됐는데 나는 안 주냐’고 한 손님도 있었다고 했다.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