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 F1 보러 비행기를 탄 노홍철에게 한 아주머니가 대뜸 노홍철에게 연예인 아니냐며 남편과 자리가 떨어졌다고 좌석을 바꿔달라 했고 원체 좋은 게 좋은거라 생각하는 노홍철은 흔쾌히자리를 바꿔줬으나 본인 좌석보다 좁은 좌석이었음이 후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또 좋은 일이 생긴다고 좋게 좋게 넘겼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