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 2000년생, 전 세계랭킹 1등이자 현재도 세계대회 상위권에 꾸준히 오르는 강자
배준서: 2000년생,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
그리고
오늘 올림픽 결승에 진출한 박태준 선수까지
한국 남자 태권도 58kg에는 재능들이 넘쳐난다고 볼 수 있음
오죽하면 이대훈 선수가 한 체급에 재능들이 너무 몰렸다고 안타까워했음
결국 장준 선수는 63kg로 체급을 올려서 최근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6년만에 금메달을 땀
다만 올림픽에는 63 체급은 없고 68만 있어서 다음 올림픽에 체급을 올리려면 좀더 올리긴 해야할듯
태권도 남자 58kg가 재능이 넘친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